7월 6일

네 또 다시 한주의 시작~
모두들 힘내서 달려보지요~

그럼, 오늘의 주제 코오나~

추억의 불량식품을 꼽아보아요~
왠지 방안에 소라과자가 굴러댕기고 있습니다;; 아 사랑스러라...

음... 어렸을때 가장 많이 먹은 불량식품은 역시나 어포네요.
배급우유.. 그 흰우유가 먹기 싫어서 그걸 가지고 학교앞 문방구겸슈퍼에 가져다주면
100원어치 불량식품과 바꿔주었습니다.(제길 이래서 키가 안컸나;)
쫀쫀이부터 시작해서 벼라별게 다 있었으나...
늘 바꾼것은 어포.
즉석해서 연탄불에 궈먹으면 그거시 천국의 맛~
아폴로도 종종 먹었죠. 첨엔 하나씩 긁어먹다가 나중엔 구찮아서 댓개씩
입에 털어넣고 와작와작 씹어먹었는데;;; 씹다가 비니루 빨대는 뱉어내고;;
엄마 미안;;; 우유값은 결국 저렇게 되었어;;;

by 아그라 | 2009/07/06 23:59 | 이야기해요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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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유로리아 at 2009/07/06 00:31
저희학교는 병아리나 메추리하고 바꿔줬죠.
불량식품하면 아폴로 바나나맛이 진리 아닌가요.
네, 저 시험이예요. 그런데 영어 범위가 모의고사 지문 84개에 장문이 6개예요, 엉엉엉
아르페오네 공주님이나 미르리아 여왕님 둘 중 하나의 뇌 좀 빌려주십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S. 아르트레스 여왕님 것은 필요 없.......[퍽]
Commented by 아그라 at 2009/07/06 01:01
흐음;;;; 아 그러고보니 고등학교는 이제야 시험 시작이군요. 고생하셔요;; 근데;; 병아리 메추리?;; 우유를요?;; 흠;; 신기하네;;;
아폴로는 음.. 저다닐땐 빨강이랑 흰색 정도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
Commented by 유로리아 at 2009/07/06 01:47
노랑색 -> 바나나맛, 분홍색 -> 딸기맛, 하얀색 -> 포도당맛!이 있습니다 ㅠㅠㅠ 무려 C6H12O6, 바로 그 포도당맛 ㅠㅠㅠㅠ

병아리는 우유 두 개 메추리는 우유 하나였습니다 ㅇㅂㅇ
Commented by 아그라 at 2009/07/07 00:12
흐음;; 그런 미묘한 교환이라니;;; 제땐 병아리 100원... 메츄리같은건 있지도 않았;;
Commented by 엘레인 at 2009/07/06 01:12
수상한 쥐포랑 문어발을 그렇게 씹고 다녔었죠.
문구점에서 파는 백원짜리 역시 수상한 얼린 음료수와 석수도..
Commented by 아그라 at 2009/07/07 00:06
아 문어발... 제때는 없었는데 요새는 꽤 씹고 다니더군요;;; 제가 가르치는 꼬맹이도;;; 가끔 문어발 씹고 있.;;
Commented by 리하이트 at 2009/07/06 02:12
전 문구점앞의 쪽자 -ㅁ- 만들어먹는재미!
Commented by 아그라 at 2009/07/07 00:06
? 뭔지잘;;; 제때 없던 물건 같네요 그것도.
Commented by 하루 at 2009/07/06 05:49
우유를 학교앞 구멍가게에서 작은 쿨피스와 등가교환!
아- 내 키를 내가 깎아먹었군!!! 크리티컬 작렬 ㅠㅠ
아직 학생인 분들은 우유를 챙겨드시고 후회없으시...그래도 안크면 안먹어서 안컸다는 핑계조차도 사라지나;;
Commented by 아그라 at 2009/07/07 00:07
어 그러게요;; 핑계 사라지는건가;;; 후후후;;
Commented by 흑염패아르 at 2009/07/06 11:07
저흰 쫀득이...
쥐포랑 분홍색 소세지를 같이 철판에 눌러 구워서 먹었더랬죠.
여름엔 쥬시x 200ml 짜리 얼려서 긁어먹고, 빠삐용[주황색...요상한 모양의 통 ;;]도 얼려먹고 >ㅅ<~
Commented by 아그라 at 2009/07/07 00:07
오 그런 선진시스템도 도입되었었군요;; 저흐동네는 걍 문방구 앞에 연탄 하나 피워놓고 알아서 궈먹으라는 시스템이었는데;;;
Commented by 카라러브 at 2009/07/06 12:33
쫀득이, 아폴로 (이건 별 다섯개 만점입니다!), 어포 (맛있죠... 달달하고 부드럽고ㅠ), 그거랑, 또... 아, 제가 무지 좋아했던 과자가 있었는데. 동글동글하고 작은 과자인데요. 연갈색이랑 진한갈색이 섞여 있었죠. 연갈색은 카라멜(?)향, 진갈색은 쵸코향이 나는 과자였는데. 요즘에도 종종보는데 정작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ㅠㅠ

그리고 또... 밭두렁? 이라고 해서 옥수수 말린 것 같은 것도 있었고요;

... 그리고 달고나.
달고나도 좋습니다. 어흑.
Commented by 아그라 at 2009/07/07 00:08
아 밭두렁~ 뽀빠이 아저씨가 그려져있던 그물건;;; 뽑기 달고나 이런건 뭐 베스트셀러였죠. 그거 말고 잉어~ 사탕과자. 참 생각해보면 진짜 몸에 안좋아보이는;;;;
Commented by 리하이트 at 2009/07/07 22:09
달고나 저희 지방에선 쪽자라고 불렸죠 ㅋㅋ
Commented by 아그라 at 2009/07/08 00:33
오 그건 처음들어본 이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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