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제 故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故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실시간으로 사진을 올리고 정보를 보내드리려 했으나....기술문제로 결국 이제야 쓰게 되었습니다. 아흑...ㅠㅠ 아침에 일어나 버스를 타고 가니 버스 아저씨의 안내방송이 있었습니다. 버스가 서울대역까지만 간다고 하더군요. 시청역에 가려면 지하철을 타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 하는수 없이 4호선을 타고 시청에 갔습니다. 갔더니....이미 사람들이 꽈~~~악 차있었습니다. 시청역 6번출구(프라자호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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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제 故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故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실시간으로 사진을 올리고 정보를 보내드리려 했으나....기술문제로 결국 이제야 쓰게 되었습니다. 아흑...ㅠㅠ 아침에 일어나 버스를 타고 가니 버스 아저씨의 안내방송이 있었습니다. 버스가 서울대역까지만 간다고 하더군요. 시청역에 가려면 지하철을 타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 하는수 없이 4호선을 타고 시청에 갔습니다. 갔더니....이미 사람들이 꽈~~~악 차있었습니다. 시청역 6번출구(프라자호텔 ......more
1렙이 만렙존 간 마냥 백미터 밖에서 수십명이 뛰어온다 카더라.
...
안 가는 게 나을지도.
위에 서울 광장을 열지 않았다는 걸 보니 인간적인 면으로도 그렇고, 정치적인 면으로도 그렇고 현 정권이 여러가지 의미에서 참 걱정됩니다 ㄱ-
(대통령을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열리지 않는 서울광장을 보며, 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이거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거나 얼마나 답답함을 느꼈을까요.
그래도 서울 시장까지 한 현 대통령인데, 민심을 너무 업수이 여기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저번주부터 계속된 충격이 아직도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한 마디 밖에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냥 울컥 울컥 하더라구요.
가셔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 말 군대 선임한테 했다가 된통 깨졌던 기억이 나네요.
정치같은 어려운 것들은 아직 잘 모르고, 관심도 없었지만....
갑작스러운 소식에 어안이 벙벙하고 믿어지지 않는 것만은 확실하네요.
그냥 이 자리라도 빌어서 바쁘게 살아오셨던 날들, 가시는 길이라도 더디게
편한 곳에서 지낼 수 있게 명복을 빌어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던 분이 그렇게 가신 게 너무 씁쓸하네요.. 평안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