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네, 5일입니다.(어쩌라고;;)
7월 첫주 잘 보내셨습니까~

그럼 일요일이므로 쉬지만 아무거나 쓰셔도 되고....
어제처럼 한명만 딸랑쓰고 이런 불상사가 또 일어나면
웁니다. 아 네;;

by 아그라 | 2009/07/05 23:59 | 이야기해요 | 트랙백 | 덧글(6)

7월 4일

네, 토요일입니다.
많은 부르조아지가 노는 날이지만... 프롤레타리아는 일해야죠.

그럼~ 주제코오나~

지금까지 가보았던 바다중 가장 (놀기/경치가)좋았던 곳은 어디였습니까~?

전 고1때던가 호주로 한달간 바캉스어학연수를 갔었습니다.
그곳에서 어디더라;; 멘리던가? 암튼 대강 그런 비스끄무레한 이름을 가진 곳에있는
해안절벽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벌써 십수년전 기억이라 가물거리기는 하는데;;;
수십미터 절벽과 그 너머 펼쳐진 대양의 모습....
바람이 강하던 날이라 파도가 무시무시하게 해안절벽을 때려대는데....
진짜 장관이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최고로 꼽는 바다풍경입니다.

뭐 둘째치자면 태안반도 위쪽의 학암포 해수욕장입니다.
여긴 쪼그마한 해변이지만.. 당시 태풍 직후라 무지막지하게 맑았던데다가,
해변의 풍경도 아기자기한게 참 좋습니다. 지금은 꽤 변해있겠지요; 중학교때 갔던거니;;

최근 간 곳으로 치면 역시나 경포대입니다.
경포대는 참 이상적인 바다입니다. 동해라 해수욕하긴 좀 별루지만....
해안선 길고, 모래사장 깨끗하고, 파도 좋고 등등.

by 아그라 | 2009/07/04 23:59 | 이야기해요 | 트랙백 | 덧글(4)

소설의 세부전개

아, 뭔가 나 자신도 잊고 있었습니다;; 원래 이런거 할라구 만든 블로그였지;; ㅋ

오랜만의 질문 정말 감사드리구요~ 하하; 그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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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세부적인 전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상황에 따른 캐릭터의 행동양식이나 분위기, 흐름, 개연성 등등과 같은 것들이 말이죠. 붙잡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야 어느 정도 각이 잡혀서 간신히 써지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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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있어 가장 중요한게 뭐냐 묻는다면 전 보통 전체 줄거리라 이야기하겠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가장 인상에 남는걸 묻는다면, 많은 수에 소설에서 한 씬을 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장편소설이라는 커다란 이야기는 클라이막스의 한 씬을 위해 존재한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작은 이야기의 전개는 크게 나누어보자면, 첫째로 설명을 위한 부분이 있습니다. 캐릭터나 배경, 혹은 사건에 대한 설명을 위한 이야기이지요.  어느 한 인물의 성격을 드러내기 위한 이야기는 소설에서 흔히 쓰이는 기법입니다. 보통은 그 이야기 자체도 대플롯과 유기적으로 얽는경우가 많지만, 꼭 그렇지 않은 때도 있지요. 특히 프롤로그는 대부분 주인공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내기 위한 에피소드로 꾸미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둘째로 생각해 볼 것이 내용 전개를 위해서입니다. 사실상 작은 이야기의 대부분이 이에 해당하지요. 커다란 플롯의 진행을 해나가기 위한 작은 톱니바퀴들로, 상당히 유기적이고 소위 이야기하는 높은 '개연성'을 가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관계만들기용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실 현대적인 소설에서는 인물사이의 관계와 그 갈등이 대플롯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판타지는 그와는 달리 오히려 전통적인 소설형식을 띄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테면 초월적인 사건이나, 국가사이의 전쟁 따위가 그런것이지요. 반면, 현대인들은 인물사이의 관계만들기에 관심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매체가 그것을 다루고 있기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다소 전체적인 흐름과는 벗어나는, 인물사이의 관계만들기를 위해서만 삽입하는 작은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참고로 하여 어느 이야기를 적을까, 순서를 잡는게 이를테면 중간규모의 플롯짜기가 되겠습니다. 그것을 정한 후,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때는 결국 그때그때의 순발력의 승부가 됩니다.

소설을 써감에 있어서 많은 경험과 간접 경험들을 강조하는건 따지고보면 저런 때 순발력을 키우기 위함도 있습니다. 이 선부터의 조언은 그저 하나밖에 드릴게 없습니다.
재미있게 쓰세요.
처음 쓰는 입장에서  에피소드를 만들어내기 힘들다면 그냥 다른 사람의 창작품을 흉내내 보세요. 어차피 내다 파는게 아닌, 습작인 이상 다른 소설을 흉내낸다고 해서 누가 뭐라 할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권장할 만한 일이지요. 꼭 소설이 아니더라도 이야기가 있는 것이라면 뭐든 상관없습니다.
그런식으로 에피소드를 쌓아가다 보면 뭐가 문제인지, 어디가 부족한건지 스스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럼 그때가서나 다시 자료를 찾는다거나 하면서 공부를 해 나가면 됩니다.

부족한 내용 언제든지 추가질문, 첨언, 이의제기 가능합니다~

by 아그라 | 2009/07/04 00:06 | 글쓰기 강독 | 트랙백 | 덧글(2)

7월 3일

네, 그럭저럭 어쨌거나 찾아온 주말입니다~
다들 한주 잘 보내셨습니까~ 하하;;

그럼 쓸게 없는 분들을 위한 주제~ 도...
벌써 두달이 다되어가는듯요? 아 장하다 ~ 나~

암튼 오늘의 주제는.....

여름입니다~ 산(들, 강)이 좋습니까? 바다가 좋습니까~?

전 기본 바다파이긴 합니다~
뭐, 굳이 여름휴가 아니라도 바다로 놀러가는 편이니까....
하얗게 포말져 부숴지는 파도 보믄 시원시원하죠.
뻥 뚫린 수평선두 그렇고....
후~ 바다놀러가고 시퍼라.....
세상 그런겝니다;; 늦여름에 한번 가야지요; 킁;;
올해는 여름여행만 두세번 가게될지도;;; 란 생각도 듭니다만 하하;;
늘 매해 여름 그런각오로 맞이하는데... 정작 다들 안간다 그러구;;;
한팀이나 갈까 말까더군요;; 히키들 하고는;;

by 아그라 | 2009/07/03 23:59 | 이야기해요 | 트랙백 | 덧글(13)

7월 2일

네, 그럭저럭 목요일이네요~
한주중 유일하게 글 안쓰는 날이고~ 하하;
그렇다고 노는것두 아니고~ 절헌;;

아무말이나 쓰셔도 되는 코오나입니다.
참고로 질문나온김에 씁니다만....
여전히 강독, 상담은 받습니다~

암튼 쓸것 없는 분을 위한~ 주제~!

아침에 일어나 비가 내릴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지금 비가 쪼끔 내리기 시작하네요.
뭐 계절따라 다르겠지만 요즘같아서는...
아침에 인나 비가 주륵 내리는거 보면...
헉, 오늘은 좀 살갔구만~ 합니다;;;
참 더워서리;;;; 하하;;
오늘은 좀 시원하길 기원해 봅니다~

by 아그라 | 2009/07/02 23:59 | 이야기해요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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